신들린 연애 시즌2가 과연 나올 것인 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일단 신들린 연애는 6회로 성공적인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커플도 2커플이 탄생을 했고 실제 연인까지 서로 고려하고 있다고 하고 더욱이 함수현은 신점에서 이홍조와 황혼까지 봤다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 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요.
우선 시즌 2 예상과 커플이 된 네 사람이 누군지 알아보고 실제 연인까지 가능할지도 점쳐 보겠습니다.
신들린 연애 시즌2 나올까?
신들린 연애가 6회 생각보다 짧은 회차로 종영이 되었기 때문에 한 간에 시즌 2를 준비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초에 무속인들의 연애 프로그램이란 것이 리스크가 있었고 그래서 아마도 6회로 짧게 계획을 한 것 같습니다.
뭐 일단 반응을 보고 시즌 2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겠다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현재까지 나온 보도를 보면 SBS 관계자가 제작사인 아이즈와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통 내부 논의 중이라고 하면 거의 시즌 2를 제작하는 것으로 봐야 하는데요. 일단 시즌 1에서 시청자를 사로 잡는 것에 성공을 했기 때문에 시즌 2도 기대가 됩니다.
신들린 커플 2쌍 실제 연인까지 가능
신들린 커플 2거플은 이홍조-함수현, 박이률-최한나 커플입니다.
함수현은 초반까지는 허구봉을 선택했지만 이홍조와 얘기가 잘 통하는 것을 느끼고 이홍조에게 기울었는데요.
이홍조도 처음부터 거의 함수현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최한나는 이홍조를 처음부터 줄곧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결국 이홍조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고 처음부터 최한나에게 직진을 했던 박이률을 선택했습니다.
최한나 입장에서는 현실적인 최선의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함수현은 신점에서 이홍조와 애까지 낳으며 황혼까지 봤다며 플러팅을 대 놓고 했는데요. 어차피 두 사람은 직업이 같고 무당은 무당과 결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서로 호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관계입니다.
다만 둘 다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라서 실제 연인이 되면 부딪히는 경우가 좀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아마도 출연자 중에서 가장 실제 연인이 될 가능성이 많은 커플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