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방문한 리투아니아 두 브롤리아이(Du Broliai) 명품 쇼핑 샵 정보

최초 보도는 대통령 순방 기자단이 아닌 리투아니아 매체인 주모네스에서 나왔습니다. 주모네스는 현지 시간 2023년 7월 11일 김건희 여사가 명품 브랜드 제품을 모아 파는 편집매장인 두 브롤리아이(Du Broliai)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가 대한민국에서 전해지면서 국내 미디어에서도 빠르게 보도가 이뤄졌습니다.

주모네스는 기사에서 "한국 대표단 몇 명이 김 여사 방문 다음날 두 브롤리아이에 다시 와서 추가로 물건을 구매했다"는 내용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안드리우스 얀카우스카스 매니저는 "예고 없이 방문했고, 일행은 모두 16명이었고 6명은 가게 바깥에 있었고, 10명은 가게 안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Du broliai 매장 정보

Du broliai는 해외 명품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숍입니다. 해당 매장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 로고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Du broliai 매장 정보


Du broliai 제품 온라인 판매 대행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명품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제품들의 가격이 500만 원대 자켓, 100만 원대 샌들 등 가격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용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Du Broliai 홈페이지에는 프라다, 로로피아나, 몽클레르, 아르마니, 구찌, 돌체앤가바나, 디스퀘어드2, 발렌티노, 브리오니, 짐머만, 지안비토 로시, 발망, 지미 추, 스톤 아일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 크리스찬루부탱, Off-White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빌뉴스 디조지(didžioji) 거리에 있는 다섯 개 매장의 주소도 함께 나열되어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제품 구매는 매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여사가 방문했을 때 구매한 물품과 비용 등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Du broliai 뜻

Du broliai 부티크의 이름은 리투아니아어로 '두 형제'라는 뜻이며, 설립자의 두 아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가족이 경영해온 부티크로, 가족의 역사와 정신이 담긴 상점이라는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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